장도는 몸에 지니는 작은 칼로 일상생활이나 호신용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광양 장도는 한국적 우아함과 섬세한 장식으로 전통 금속공예의 멋을 잘 보여줍니다. 첨자도는 미적기능을 겸한 실용적 장신구로서, 신분의 등위를 나타내는 역할을 했으며, 과거에는 독살 사건이 많았기 때문에 독의 유무를 구분하기 위해 은으로 만든 젓가락이나 꼬치가 함께 부착되었습니다. 젓가락에 부착된 호리병은 병귀나 악귀를 가두어 보호해 준다는 의미로 첨자도에 주로 장식되었습니다. 한국의 장도장이 장도(첨자도)를 만드는 과정 중에서 칼날 제작 과정을 함께 보시죠 장도장 전체 작업과정은 아래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asmr #asmrsounds #artisan #장인 #craftsman #kculture #칼 #국가유산채널 --------------------------------------- 국가유산청 공식 홈페이지 국가유산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국가유산채널 공식 홈페이지 국가유산채널 공식 블로그 국가유산채널 공식 인스타그램 국가유산채널 공식 페이스북











